부산시는 "오 시장이 23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최근 건강 이상설이 나왔다.
오 시장은 지난 14일 연가를 냈고 총선 당일도 비공개 투표했다. 이후에도 부산시청으로 출근했지만 외부활동을 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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