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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로이터 "中의료진, 김정은 건강 조언 위해 방북"…정부 "특이동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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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한주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과 관련한 뉴스들로 시끄러웠는데, 외신보도와 저희 취재 내용을 종합해 보면 이렇습니다. 심혈관계 문제가 있지만, 치료를 받고 강원도 원산의 특각에서 요양 중이다. 이런 겁니다.

그런데 오늘 로이터 통신은 새로운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 김 위원장을 위해 의료 전문가를 파견했다는 겁니다. 북한 의료진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중국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였다면 간단한 통증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