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설이 나오고있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을 적극 지원한 일꾼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원산시 일대에 호텔, 오락시설, 수상공원 등을 대대적으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김 위원장의 역점 관광사업입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건강이상설 속에서 원산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의 원산 별장과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점에서 눈길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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