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당은 28일 당 윤리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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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당선인은 서울 강남에 아파트 3채, 서울 송파와 경기 부천에 건물 2채 등 5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시민당이 양 당선인을 제명하더라도 당선인 신분은 유지된다. 따라서 양 당선인이 사퇴하지 않는 이상 국회의원직을 박탈하기 어려워 법적으로 다투는 수밖에 없다. 비례대표 15번인 양 당선인이 사퇴하면 18번인 이경수 전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부총장이 승계하게 된다.
사법연수원 22기인 양 당선인은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선출돼 활동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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