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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정부 "김정은, 특이동향 없어" 재확인...한미 "긴밀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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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 참배 불참은 코로나19 상황 때문인 듯"

강경화 장관 "북한 내부 특이 동향 없어"

"北, 코로나19로 보건 역량 강화에 집중"

[앵커]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의 신변이상설과 관련해 특이 동향이 없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2주 넘도록 두문불출인 가운데, 한국과 미국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질의.

관심은 김정은 위원장의 신변 문제에 집중됐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김 위원장의 동선은 정보사항이라 밝힐 수 없다면서도 특이 동향이 없다는 정부의 주장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