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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조주빈 재판 오늘 시작…피해자 보호 방안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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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재판 오늘 시작…피해자 보호 방안 고심

[앵커]

성 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 일당의 재판이 오늘(29일) 시작됩니다.

법원과 검찰은 재판 중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나확진 기자입니다.

[기자]

미성년자 등 여성 25명의 성 착취물을 만들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대화방 30여곳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