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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경두 "北 특이동향 없다"...'김정은 이상설' 거듭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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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항공추적사이트 "미 정찰기 5대 한반도 비행"

미 정찰기 비행 시 우리 정찰기도 대북 감시비행

정보 취합 정경두 장관 "북한에 특이 동향 없어"

[앵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국회에 출석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변에 특이 동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은 거짓 정보라는 정부 입장을 재확인한 건데, 이런 가운데 북한은 권력 서열 3위인 박봉주 부위원장의 경제 시찰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7일 여러 민간항공 추적사이트가 SNS에 올린 내용입니다.

감청임무를 맡은 RC-12 3대와 지상 병력 동향을 살피는 E-8C 조인트 스타스 등 미군 정찰기 5대가 한반도 상공에서 정찰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