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 당선인은 입장문을 내고 오늘 공개된 사진 속 김 위원장 뒤에 있는 차량은,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짧은 거리도 걷기 힘들 때 사용했던 차량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그동안 김일성, 김정일 사망 당시 사례에 근거해 상황을 분석해 왔다며 북한 최고지도자의 신상 정보는 최고 기밀사항으로 외부에서 정확한 진단을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일관되게 강조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위원장 신변 이상을 비롯한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와 분석이 오가고, 자유로운 토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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