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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靑 "김정은 수술 받은 적 없다"...태영호·지성호 당선인 거듭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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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카트 탑승 지적…추측성 주장 이어져

靑, 근거 없는 '건강 이상설'에 공개적 대응

태영호·지성호 두 야당 당선인에 거듭 유감 표명

"김 위원장 모습 공개 이후에도 근거 없는 주장"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개활동을 재개한 뒤에도 계속되는 '건강 이상설'에 대해 청와대가 선을 그었습니다.

특히 자극적인 표현으로 걷지 못한다거나 사망했다고까지 주장한 야당의 탈북자 출신 의원들에 대해 이틀째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웃는 모습으로 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며 20일 만에 활동을 재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북한 조선중앙TV (그제) :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