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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더뉴스-말말말] "김정은 '가짜뉴스' 개탄스러워" vs. "북한 감싸기에만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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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지난 수일간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외부 경솔한 발언과 일부 언론 대응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수준입니다. 제가 더이상 말씀 안 드려도 우리 국민들은 이런 개탄스러운 상황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에 대해서도 당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유철 / 미래한국당 대표 : 우발적 무력 도발은 도발이 아닙니까? 의도적인 도발 아닌 우발적 도발이라고 애써 폄하하고 있습니다. 이번 북한군의 총격 도발은 9·19 남북 군사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입니다. 따라서 마땅히 우리 정부와 군은 강력히 항의를 함은 물론이고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북한군 감싸기에 급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