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여야, '김정은 사망설·GP 총격' 공방...8일 본회의 소집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부겸 "태영호·지성호, 국방위·정보위 안 돼"

태영호 "국민께 사과…신중하고 겸손해지겠다"

지성호 "자리의 무게 느껴…신중히 처신하겠다"

여야, 8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 합의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사망설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태영호·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이 잇따라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계속되는 공세에 미래한국당은 정부가 북한의 무력 도발을 감싸고만 있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거대 양당의 원내대표 경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정치권이 들썩이는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는 8일 국민개헌 발안제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를 소집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