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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이슈 김정은 위원장과 정치 현황

국회 정보위, 오늘 전체회의…국정원 '김정은' 현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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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과방위, n번방 근절법안 논의…국토위, 국토안전관리원법 제정 공청회

연합뉴스

6년 만에 '건강이상설 잠적'…온갖 소문 넘친 20일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국회 정보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북한을 둘러싼 정세 전반에 대한 현안 보고를 받는다.

비공개로 이뤄질 보고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향 및 대외정책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여성가족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고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법안을 비롯해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등록된 '텔레그램을 통한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 및 신상 공개에 관한 청원' 등을 논의한다.

국토교통위원회는 시설물의 효율적 안전·유지 관리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을 설립하는 내용의 국토안전관리원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원정훈 충북대 안전공학과 교수가 진술인으로 나서게 된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디지털 성범죄물 근절 및 범죄자 처벌을 위한 다변화된 국제공조 구축 촉구 결의안' 등을 심의한다.

과방위는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도 열어 국가연구개발혁신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 등을 논의한다.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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