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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北 "남한 가짜뉴스로 혼돈"…'건강 이상설' 강한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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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한 선전매체가 어제(5일) 느닷없이 남한의 가짜뉴스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김정은 위원장 건강 이상설 오보에 대한 불만으로 해석됩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 대남선전매체 메아리의 어제자 기사입니다.

남한에서 성행한 가짜뉴스가 사람들을 혼돈 상태에 빠뜨리고 있다며, 현 당국에 불리한 가짜뉴스를 유튜브 등으로 퍼뜨리는 주체로 '남한 보수세력'을 지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