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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5·18의 기억'…245개 탄흔 남은 전일빌딩 '내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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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당시의 흔적은 광주에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특히 전일빌딩에는 헬기 사격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리모델링을 거쳐 다시 개관하는 것을 앞두고 있는 전일빌딩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정진명 기자, 이름이 전일빌딩 245로 바뀌는 거죠?

[기자]

네, 전일빌딩 10층입니다.

입구에서부터 5.18 당시 헬기의 모습과 당시 자료 영상이 벽면에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