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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YTN 실시간뉴스] '고3 등교' 긴급 협의...곧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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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이 확산하면서 교육부와 방역 당국이 모레로 예정된 고3 학생의 등교를 연기할지 긴급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등교 시기를 일주일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가 86명으로 늘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2차 감염이 속출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발병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이태원 클럽과 주점 5곳을 방문한 사람 가운데 아직 3,100여 명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이 대대적으로 소재 파악에 나선 가운데 서울시는 신분 노출을 꺼리는 경우에 대비해 '익명 검사'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 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의 경기가 침체하면서 반도체와 승용차 등 주요 품목 대부분의 수출이 부진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전 국민 고용보험의 단계적 추진을 주문한 가운데 예술인을 고용보험 대상에 포함하는 개정안이 국회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특수고용직까지 확대하는 방안은 21대 국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각종 카드 포인트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기 위한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일부 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선 한때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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