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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건강한 노년 위해 근육 지키려면 단백질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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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

중앙일보

중년 이후 건강의 열쇠로 손꼽히는 조건이 바로 ‘근육’이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근육이 줄고 근력도 떨어진다는 생각에 방치하기 쉽다. 그러나 튼튼한 근육을 지켜 근력을 유지하면 젊을 때 못지않은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다.

근육이 감소하는 주원인은 노화다. 나이 들수록 근육은 더 빨리 줄어든다. 근육이 줄면 골절 위험이 커지는 것 외에도 면역력 저하와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 높아진다.

WHO에서는 2017년 ‘근감소증’을 정식 질병코드로 지정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질병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평소에 건강했던 노인이 골절이나 수술 등으로 걷지 못하고 누워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사망에 이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근육감소를 막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근육의 구성 요소인 단백질의 충분한 섭취와 함께 조금이라도 일찍 근력 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워 두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에게 특히 중요하다. 노년층의 경우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감소가 빨리 진행된다. 단백질 부족 상태에서 운동만 할 경우 오히려 근육이 더 빠지게 되므로 반드시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병행돼야 한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노년층의 내장비만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동물성 단백질은 노인 난청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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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하루 세 끼 식사만으로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 영양소는 풍부하면서도 섭취가 편한 단백질 보충용건강기능식품이 도움된다. [사진 일양약품]


단백질은 저장이 되지 않는 영양소이므로 하루 총량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끼마다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이럴 때 보조요법으로 단백질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이 도움된다.

중장년층의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일양약품에서 연구·개발한 ‘바로프로틴Q’(사진)가 있다. 한 포 분량(약 40g)에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마그네슘·프락토올리고당·비타민B6·나이아신·판토텐산 등 일곱 가지 기능성 원료가 들어있어 중장년층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채워준다.

일양약품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국민 근육튼튼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는 16일까지 바로프로틴Q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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