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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강사로 인해 수강생과 학부모, 동료 강사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오늘(13일) 미추홀구에 사는 25살 확진자 A 씨와 연관된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동료 강사 1명, 수강생 6명, 학부모 1명으로 A 씨가 근무하던 학원과 과외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접촉했습니다.
또한 A 씨는 방역당국이 초기 조사 때 본인이 학원 강사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무직이라고 진술한 것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연휴 기간에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되는 등 이태원 클럽 발 학생들의 확진 판정이 이어지면서, 20일로 연기된 고3 개학을 다시 미뤄야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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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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