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은 '중앙정보부'라는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3월, 지인 얼굴에 음란물 사진을 합성해 준다는 광고를 본 10대 청소년 5명의 연락을 받았다.
A군은 이를 빌미로 청소년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촬영하도록 강요하고 텔레그램으로 해당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강석 기자
강석 기자(kangsuk0@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