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관련 환자 확산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오는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입이나 내신 등 여러 가지 일정을 고려하고 등교가 필요하다는 여론 등을 종합해 고3 수업을 예정대로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또 많은 교육청에서 분반이나 학급 일부가 다른 반에서 수업 영상을 시청하는 미러링 수업, 고3 수험생을 제외한 나머지 학년의 격주나 격일 수업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교육부가 지금까지 확인한 이태원 클럽이나 주점을 방문한 교직원과 원어민 교사는 모두 41명, 이태원 일대를 찾은 교직원은 880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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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은 또 많은 교육청에서 분반이나 학급 일부가 다른 반에서 수업 영상을 시청하는 미러링 수업, 고3 수험생을 제외한 나머지 학년의 격주나 격일 수업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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