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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이우천 군포시의원 주민참여사업 현장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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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우천 군포시의원-군포여성민우회 15일 주민참여예산사업 현장탐방. 사진제공=군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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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이우천 군포시의원과 군포여성민우회 지역자치위원 등 11명은 15일 주민제안사업 현장에 방문해 향후 주민참여예산제를 적용할 수 있는 사례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들른 주민사업현장은 군포도시재생지원센터, 군포역 주변, 벌터-마벨지구, 당정동 마을버스 차고지 등 군포1동 일대다. 참가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설명을 들으며 주민참여예산제 적용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군포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진행상황, 계획 등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후화된 기존 도심을 재생하는 방안에 대해 참가자는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포여성민우회 회원들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다양한 통로를 개발하면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주민참여예산사업이 많은 시민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제안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우천 의원은 "주민 의견을 듣고 추진하는 주민공모사업이나 주민참여예산제 등 활성화는 주민이 원하는 예산을 올바르게 집행하도록 하고 정책의 만족도를 높이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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