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사진제공=파주시시설관리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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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기도에서 최초로 1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이 발생하면 기업 핵심기능을 조기에 복구하기 위해 재해경감 활동계획(BCM)을 수립하고, 재해발생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절차에 따라 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실행력을 인증평가단의 엄격한 평가 후 인증평가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공단은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업무 중단 없이 핵심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재해경감 활동계획 수립 및 비즈니스 업무 연속성 경영시스템(ISO22301) 국제표준 인증 취득을 통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안전경영관리시스템을 갖췄다.
손혁재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정부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각 시설의 기본적인 안전사항 등을 체계적인 점검 및 효율적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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