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희망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각 기업이 영상으로 준비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확인한 뒤 27일까지 이력서를 낼 수 있다. 서류 합격자는 회사가 제시한 면접 질문에 따라 직접 면접 영상을 찍어 제출하면 되고 1차 면접 합격자는 회사와 시간을 정해 실시간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비대면 채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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