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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간호사 4명 확진' 삼성서울병원 검사 대상자 62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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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삼성서울병원과 관련한 검사 대상자가 대폭 늘어났다.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19일 오후 브리핑에서 "현재 검사 대상자는 오전 277명에서 62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623명 중 (이미 추가로 확진된) 간호사 3명이 양성이고 음성은 347명이며 27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