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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KT, 현역 병사 위한 요금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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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T 모델들이 종로 광화문역에 위치한 KT스퀘어에서 요금 상담을 받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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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현역 병사들을 위해 다양한 미디어 혜택을 담은 Y군인 Plus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Y군인 Plus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함께 실시간 채널과 주문형비디오(VOD)를 볼 수 있는 시즌믹스와 지니뮤직 서비스를 더했다.

Y군인 Plus 요금제는 Y군인 55 Plus와 Y군인 77 Plus 등 총 2종이다. 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영상과 음악과 콘텐츠 수요를 반영해 시즌 초이스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Y군인 55 Plus는 월 5만5000원(이하 VAT포함)에 데이터 100GB를 제공한다. 데이터가 다 떨어져도 최대 초당 5Mbps의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다. 5Mbps는 HD급 화질로 유튜브를 보는데 무리가 없는 속도다. 시즌 초이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중 한 가지를 요금제 혜택으로 제공한다.

Y군인 77 Plus 는 월 7만7000원에 데이터 완전 무제한으로 시즌 초이스 제공 콘텐츠 중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Y군인 77 Plus는 선택약정과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통해 최대 50% 할인된 월 3만85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 또는 외출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VIP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군인 요금제는 입대일로부터 24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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