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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신춘수 대표 "한국 뮤지컬 세계화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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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부문 최우수상-스위니토드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인을 위한 축제인 이 자리에서 뮤지컬을 대표하여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스위니토드’의 새로운 프로덕션의 배우와 스태프의 혼신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무대를 빛나게 해준 스위니 토드 역의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배우에게 감사하고 러빗 부인 역의 옥주현, 김지현, 린아 배우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 우리 한국 뮤지컬이 세계화될 수 있도록 선배 프로듀서로서 노력하겠다. 어려운 시국에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관객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데일리

19일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내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스위니토드’로 뮤지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대표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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