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는 19일 고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했다. 의료기기업체 메디슨(현 삼성메디슨) 창업자인 고 이민화 명예회장은 데이터 개방과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공데이터 혁신전략 등 관련 정책 수립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 중소기업중앙회는 새달 2일부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해 조직 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차세대 최고경영자 육성을 위한 ‘2020년 예비 명문장수기업 차세대 CEO 스쿨'을 운영한다. 누리집(kbiz.or.kr) 참고.

◇ 부산관광공사는 29일까지 SNS와 사진 찍기를 즐기는 시민을 대상으로 국제 관광도시 부산을 알릴 ‘인싸투어단'을 모집한다. 선정되면 전문 사진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연말 사진전 개최 등을 지원받는다. 누리집(bto.or.kr) 참고.

◇ 소방청은 19일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구조대원에게 주는 KBS119상 대상 수상자로 경기고양소방서 이수윤 소방위를 선정했다.

◇ 예술의전당은 27일 코로나19 여파로 3개월간 취소했던 시리즈 음악회 ‘아티스트 라운지'를 재개한다. 오페라 <포기와 베스>에 나오는 아리아와 흑인 영가 등을 선보인다. 관람료 전석 1만원.

◇ 국립중앙박물관은 20일 국내 문화유산에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의 기술을 접목한 실감 콘텐츠를 선보이는 ‘디지털 실감영상관’을 공개한다. 고구려 벽화무덤, 경천사 십층석탑 등의 문화재를 실감 콘텐츠로 감상할 수 있다.

◇ 국립경주박물관은 10월 4일까지 만파식적 설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입체적으로 표현한 어린이박물관 특별전 ‘신비한 피리, 만파식적'을 연다.

◇ 5·18기념재단·국민주권연구원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홀에서 5·18 민주화운동 40년 학술토론회 ‘이것은 당신에 대한 이야기다'를 한다.

◇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근)은 새달 13일까지 한국과 불가리아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불가리아 글자를 타이포그래피 포스터로 보여주는 전시회를 서울 중구 수하동 KF갤러리에서 한다. 관람 무료.

◇ 밀알복지재단은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코로나19 피해가 예상되는 네팔, 탄자니아 등 8개 개발도상국에 긴급 구호를 한다. 장애인과 난민 가정 등에 식료품, 비타민이 담긴 긴급구호 키트를 제공하고, 의료진에게는 방호복과 마스크 등을 지원한다. 후원은 누리집(miral.org) 참고. ◇ 세이브더칠드런은 19일 3천만원 이상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에 방송인 박경림 등 37명을 위촉했다.

◇ 소상공인연합회·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19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상생을 위한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모금과 생필품 지원을 추진한다.

◇ 서울시는 새달 2일까지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창동 아우르네(Aurne)'의 로고 디자인을 공모한다. 신청은 누리집(loud.kr)에서 가능하다.

◇ 서울시는 25일부터 노후 주택을 고쳐 오래 사는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집수리 아카데미' 1차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 시민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8만원. 누리집(jibsuri.seoul.go.kr) 참고.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2일까지 종각역 지하 종로서적 앞 태양의 정원에 들어서는 수공예품 장터 ‘종로청년숲’에 참가할 청년 사업가 40팀을 모집한다. 누리집(tour.jongno.go.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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