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안철수] |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올해 변호사시험에서 전국 25개 대학 중 입학정원 대비 합격률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 대학 로스쿨은 올해 1월 실시된 제9회 변호사시험에서 합격자 125명을 배출하며 입학정원(120명) 대비 합격률에서 104.17%로 1위를 차지했다.
성균관대 로스쿨의 올해 합격자 수는 작년보다 19명 증가했고 입학정원 대비 합격률은 15.84%포인트 상승했다.
전체 합격자 수에선 서울대(135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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