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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박원순 "통제범위 안에서 확진 발생…세계가 'K방역'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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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예측 가능한 범위 안에서 발생하는 추세이며 서울이 세계적으로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19일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와 한 인터뷰에서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열흘간 총력전을 펼쳤고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확진자 숫자가 확실히 줄고 있다"며 "대부분 통제범위, 예측한 범위 안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