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공로상- 연극배우 박정자
예술은 우리에게 고민과 겸손함을 가르칩니다. 예술은 인간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능력을 선물해 줍니다. 예술을 통해서 우리는 순수와 정직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아야 합니다.
마리아 칼라스는 말했습니다. “오페라가 없어도 태양은 떠오른다. 그러나 오페라가 있는 세상은 오페라가 없는 세상보다 훨씬 더 가치 있고 아름다운 세상일 것이다”라고.
오늘 우리는 마리아 칼라스의 태양보다 더 뜨겁고 찬란한 태양 아래 모였습니다. 가장 짧은 순간이라도 최고가 될 여러분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싶습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연극배우 박정자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내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제7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공로상을 받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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