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구급대는 도내 23개 시․군에 1개대 이상을 지정․운영하며, 학생․교직원이 발열․인후통 등 의심 증상으로 119에 신고하면 인근 소방서 전담 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도내 선별진료소로 이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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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학교 내 코로나19 의심자가 다수 발생할 경우 전담 구급대 운영을 도내 136개 전 구급대로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최근 이태원 클럽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미래의 보배인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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