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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연리 234% 뜯고 점포 빼앗고…109명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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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 234% 뜯고 점포 빼앗고…109명 세무조사

[앵커]

최근 코로나19로 업종을 불문하고 다 어렵죠.

이런 상황을 악용해 소상공인을 상대로 고리대를 받아내고는 상환이 늦어지자 업체까지 빼앗은 불법 대부업자나 착한 임대료 운동을 무색케 하는 탈세 건물주 같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탁자 위에 5만원권 현금 뭉치들이 수북이 쌓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