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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금은방서 감시 소홀 틈타 금목걸이 슬쩍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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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9일 금은방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ㄱ씨(51·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ㄱ씨는 4월 9일 오후 4시50분쯤 부산 부산진구 범일동 귀금속상가의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업주에게 귀금속을 보여달라고 한 뒤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진열대에 있던 시가 100만원짜리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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