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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강북구청이 타구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19일 강북구청은 오후 8시 37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타구 확진자 A씨(19·남)의 강북구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 A씨의 동선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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