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열화상카메라에 급식실 칸막이 설치…분주한 학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학교는 열화상 카메라와 급식실 칸막이를 설치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름이 낯선 '미러링 수업'은 어떻게 해야 할지 여전히 고민입니다.

준비에 분주한 학교에 이자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책상들이 앞뒤로 1m 간격을 두고 놓였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손을 뻗어도 옆 친구에게 닿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확보했습니다.

교사가 마스크를 쓰고 수업하면 소리가 잘 안 들릴까 마이크까지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