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재난지원금 풀리자 편의점·동네마트 '방긋'…고가품 매출↑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재난지원금이 유통되면서 소규모 동네 마트와 편의점에 손님이 몰리고 있습니다. 한 동네마트의 경우, 매출이 지난해 대비 50% 이상 늘었는데, 평소 같으면 손이 잘 가지 않았을 고가 생필품도 인기입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계산대에 손님들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후 이 마트 매출은 전주 대비 34.5%,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6.7% 급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