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 홈페이지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강북구청이 타구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19일 강북구청은 타구 확진자 A씨(남·19)의 관내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밤 11시 13분부터 12시까지 수유3동 소재 세븐틴 코인노래연습장을 방문한 뒤 17일 0시부터 새벽 2시 44분까지 수유3동에 있는 까마귀포차를 찾았다.
이후 2시 47분 세븐틴 코인노래연습장을 다시 방문해 56분가량 머무른 뒤 3시 55분부터 8시 38분까지 수유3동에 있는 옵티멈존PC카페를 방문했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4시 타구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18일 낮 2시 25분 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이날 오전 8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북구는 A씨의 자택 및 주변 일대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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