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국민안심병원' 용인 강남병원 직원도 확진...이태원 확진자 접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용인 강남병원 20대 방사선사 확진 판정으로 병원 폐쇄

방사선사, 이틀간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만나

방사선사 접촉자 파악 중…대중교통 이용 과정에도 있을 듯

[앵커]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용인 강남병원에서 20대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이 폐쇄됐습니다.

이 직원은 이틀 연속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 구도심에 있는 강남병원.

전체 17개 진료과와 응급실, 건강검진센터 등을 갖춘 종합병원이지만, 오가는 사람이 별로 없어 썰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