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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강북구청 홈페이지 "번3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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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강북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9일 강북구청은 번3동에 거주하는 42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타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다음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A씨의 자택 및 주변 일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 A씨의 동선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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