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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정부, 日 '억지주장' 강력 항의...올해 한일관계도 난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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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총괄공사 초치…독도 기술 시정 요구

외교부 "지소미아 종료 여부 신중히 검토할 것"

日, 수출규제 입장 여전…이달 내 해결 어려울 듯

외교부 "신속통로, 일본과만 논의되는 사항 없어"

[앵커]
정부는 일본의 외교청서를 통한 역사 왜곡에, 주한 일본 총괄공사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일인데, 올해도 수출규제와 강제징용 문제 등에 코로나19로 교류마저 끊기면서 한일관계는 그리 밝지 않을 전망입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외교청서가 공개되자 외교부는 소마 히로히사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들였습니다.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항의하고, 시정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