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난 달부터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혜기업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청주 유망 중소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 추진 절차에 따라 오는 11월30일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들은 먼저 진출을 희망하는 국가 중 가장 필요한 부분에 따라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상표 등)확보, 해외 시장조사 및 분석, 글로벌브랜드ㆍ디자인 개발 등 맞춤형으로 지원받게 된다.
정지문 충북지식재산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이 몹시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업이 정말로 필요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수혜기업이 대외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원하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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