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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안양시청 “음식점 자쿠와 방문자 신고하세요”…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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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안양시청. 연합뉴스


경기 안양시청은 “음식점 자쿠와를 방문한 사람은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에 연락해달라”고 19일 요청했다.

안양시는 지난 3일 오후 11시부터 4일 새벽 4시, 14일 오후 8시부터 11시, 15일 오후 7시부터 12시,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18일 새벽 3시 사이 방문자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곳”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식 주점(이자카야)인 ‘자쿠와’는 만안구 장내로 143번지 15에 위치해 있다.

해당 시간에 자쿠와를 방문한 사람에게는 코로나19 검사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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