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준일 인스타그램 |
가수 양준일이 자신이 말한 월세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해명했다.
양준일은 지난 15일 '카카오프로젝트100'을 통해 "일을 하루 미룰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간 밀리면 대가는 너무 크다. 이번 달 월세를 못 내면 다음 달엔 빌려서 월세를 내야 한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나 오늘도 일해야 해. 밀린 돈 갚으려면ㅜㅜ 나 오늘도 일 나간다. 부자가 되기 위해^^ '미루기'는 나를 영원히 노예로 만든다"고 덧붙여 논란이 됐다.
카카오프로젝트100은 100일 동안 한 가지 주제를 매일 실천하는 행동 변화 플랫폼이다.
월세 논란에 대해 양준일 측은 "오늘 해야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취지의 비유적인 표현이었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