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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양준일 해명, 논란된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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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샘 기자]
국제뉴스

사진: 양준일 인스타그램


가수 양준일이 자신이 말한 월세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해명했다.

양준일은 지난 15일 '카카오프로젝트100'을 통해 "일을 하루 미룰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간 밀리면 대가는 너무 크다. 이번 달 월세를 못 내면 다음 달엔 빌려서 월세를 내야 한다"는 글을 적었다.

이어 "나 오늘도 일해야 해. 밀린 돈 갚으려면ㅜㅜ 나 오늘도 일 나간다. 부자가 되기 위해^^ '미루기'는 나를 영원히 노예로 만든다"고 덧붙여 논란이 됐다.

카카오프로젝트100은 100일 동안 한 가지 주제를 매일 실천하는 행동 변화 플랫폼이다.

월세 논란에 대해 양준일 측은 "오늘 해야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취지의 비유적인 표현이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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