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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서산 LG화학 공장에서 폭발 추정 화재...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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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서산 대산공단 내 LG화학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완성된 촉매를 용기에 담는 과정에서 압력이 높아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LG화학 국내·외 공장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벽이 심하게 부서졌고 내부는 온통 시커멓게 탔습니다.

충남 서산 LG화학 대산 공장 촉매센터 포장실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난 건 오후 2시 20분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