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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경제 브리핑] 삼성 ‘밤에도 선명한 사진’ 이미지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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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아이소셀 GN1

삼성전자가 5000만 화소의 모바일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GN1’(사진)을 19일 출시했다. 1.2㎛(마이크로미터·100만 분의 1m) 크기의 단위 화소(픽셀)마다 두 개의 포토다이오드를 배치한 기술(듀얼 픽셀)을 적용했다. 포토다이오드는 받아들인 빛을 전기 신호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 따르면 아이소셀 GN1은 업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자동초점 기능(AF)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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