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인천 노래방·PC방에서 2명 추가...강사 관련 25명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에 있는 코인 노래방과 PC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6일 미추홀구의 코인노래방을 방문한 20대와 같은 건물의 PC방을 방문한 10대가 각각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코인노래방과 PC방은 지난 6일 학원 강사에게 감염된 고3 수험생과 학교친구 확진자가 다녀간 곳입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전에는 이 코인노래방을 방문한 17살 A 군과 그 부모 등 3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