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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광주 나눔의 집 후원금도 논란..."병원 치료비도 개인 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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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기억연대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금 회계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도 후원금과 관련한 내부 고발이 나왔습니다.

수십억 원에 달하는 후원금이 있지만, 정작 할머니들은 병원 치료비조차 개인 돈을 쓰고 학대 의혹까지 있다는 겁니다.

최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돌아가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흉상이 세워져 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입니다.

현재 여섯 분의 할머니가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