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8% 내린 6001.38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와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도 각각 0.89%와 0.32% 하락한 4458.16과 2902.45에 장을 끝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12% 오른 1만1072.30을 기록했다.
전날(18일) 4~5%대의 가파른 랠리를 펼친 데 따른 피로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의 지난 4월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전달 대비 69% 늘어나는 등 각종 경제지표 부진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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