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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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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젊은 명장 자비에 돌란(31)의 영화를 한자리에 모은 '자비에 돌란 감독전: 돌란, 애니웨이'가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CGV아트하우스(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압구정·서면)에서 열린다. 19세 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3관왕이 됐던 장편 데뷔작 '아이 킬드 마이 마더'를 비롯, '로렌스 애니웨이'(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여우주연상), '마미'(심사위원상), '단지 세상의 끝'(심사위원 대상) 등 칸을 휩쓴 영화들, '하트비츠' '탐 엣 더 팜' 등 장편 두 편과, 단편 '여름의 거울', 다큐 '자비에 돌란:불가능을 넘어서', 국내 미개봉 신작 '마티아스와 막심'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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