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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커지는 '집단 발병' 우려...병원, 감염 취약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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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이 이어지면서, 병원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도 수십 명씩 확진자가 쏟아진 의정부성모병원이나 분당제생병원 사례가 반복될까 경계하고 있는데요.

병원이 이런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원인을 이형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 3월 말 첫 환자를 시작으로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72명에 달했습니다.

의료진과 환자 등 57명과 지역사회 전파 사례가 15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