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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美 경제 양대 수장, 침체 장기화 우려·추가 경기부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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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를 이끄는 양대 수장이 경기 침체의 장기화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추가로 과감한 경기부양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현지 시각 19일 화상으로 진행된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국 경제가 이르면 3~4분기 회복 국면에 들어서기까지 더욱 암울한 지표가 이어질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경고했습니다.